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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꼭 가봐야할 곳. 여수여행 필수코스

goodlife486 2020. 12.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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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100길중 하나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여수여행하면 오동도를 빼놓을수 없죠.
주차장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오동도는 
인공 황톳길,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 맨발공원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절경 등으로 꼭 들러 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향일암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금오산 기암절벽 위의 4대 관음기도 도량

향일암은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중 하나입니다.  

경사가 40도에 가까운 돌계단, 석문 
뒤로는 금오산, 앞으로는 푸른 바다와 하늘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암석들
대웅전, 관음전

조금은 이국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풍광으로,
따뜻한 남도에서 새해를 맞길 원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금오도비렁길
신비로운 섬 금오도의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5Km의 벼랑길

비렁은 그 지역말로 벼랑을 말한다.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산길을 걷는 느낌은 도시주변에서의 등산이나
걷기와는 다른 것이다. 

총 5개의 코스와 종주코스의 비렁길 코스를 걷고 있노라면 신비롭다는
느낌마저 든다. 

 

여수세계박람회장
2012년 여수에서 열린 세계해양박람회 ...바로 그곳 !

여수를 다녀와서 엑스포 박람회장을 가보지 않으면 섭섭하지.
여름철에는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빅오소나 워터스크린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엑스포 박람회장에는 아쿠라리움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객이라면 코스에 꼭 포함 시키는것이 좋겠다. 

진남관
충무공 이순신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삼은 국보 제304호

여수는 통영, 남해와 더불어 이순신 장군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240평의
지방관아 건물로서는 최대 규모이다. 

곳곳에 이순신 장군의 숨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수밤바다/산단야경
여수의 밤바다와 정유·비료·석유화학 계열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한 국내 최대 중화학공업단지

여수에 가서 '여수 밤바다'를 놓친다는 건......
바닷가를 낀 시가지 뿐만 아니라 돌산대교의 야경도 아름답다.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산단야경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산업공단 노동자들의 치열한 삶의 터진이지만,
웅장한 시계설비에 설치된 수만개이 조명을 보자면
경외심 마저 들기도 한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

여수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 바로 케이블카 이다.
바다위를 지나가는 케이블카는 적당한 긴장감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닥이 투명한 케빈을 탄다면 더욱 스릴을 느낄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하는데,
해가 지는 시간에 탄다며 아름다운 노을은 덤이다. 


여수 이순신대교
여수에서 광양을 이어주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 첫 현수교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는 그 모습만으로 장관이다. 
주탑 높이 270m 주탑 간 거리 1,545m나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해인 1545년을 기념해서 거리를 정한것은 공공연한 비밀.

여수여행 후에 광양이나 하동 남해쪽으로 여행일정이 있다면 이쪽 코스로
이동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출처] 여수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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