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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강원도 춘천 여행 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도심 속 휴식 공간 공지천 조각공원 제가 다녀온 첫 번째 코스는 공지천 조각공원이에요. 춘천역 1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11번 또는 150번 버스 탑승 후 6개 정류장 이동하면 도착하는데요. 조각공원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 감상하며 산책 즐길 수 있는 공원 길 조성돼있어요. 또 곳곳에 여러 작가분들의 작품 전시돼있어서 볼거리 풍성하답니다. 복잡한 일상생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국내 최장 길이의 투명 유리 다리 소양강스카이워크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소양강스카이워크인데요.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뽑힐 만큼 유명한 랜드마크랍니다. 입구 ..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왔습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봄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봄 축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4년 봄 축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3월 8일 - 3월 17일 제62회 진해군항제: 3월 23일 - 4월 1일 구례산수유꽃축제 : 매년 3월 중순 섬진강 벚꽃축제 : 매년 3월 말 - 4월 초 원동매화축제 : 매년 3월 중순 신안 튤립 축제: 4월 초 - 4월 중순 서울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 1일 - 4월 7일 태안 사계 튤립축제: 4월 12일 - 5월 7일 안성팜랜드 유채꽃 축제: 4월 중순 자라섬 꽃 페스타 :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강공원의 종류와 사용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강공원은 서울에서 휴식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한강공원은 한강의 서울 지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이곳에서는 잔디밭을 활용한 피크닉과 바베큐, 자전거 타기, 인라인 스케이팅, 그리고 롤러블레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강을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야경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는 랜드마크인 63빌딩과 여의도 한강공원유원지, 한강공원 야외무대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가는방법 지하철 이용: 5호선 여의도역(출구 3번) 또는 9호선 국회..

안녕하세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이 만나는 곳,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통영 여름 휴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통영은 경남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넓은 바다와 독특한 자연경관, 역사적인 명소들로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특히 맑고 청정한 바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통영시 케이블카는 통영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수단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편안한 탑승과 함께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케이블카 여행은 분명히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 통영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역사적인 명소들을 갖고 있어 여름휴가지로 딱 좋은 곳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먼저, 통영에 왔으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통영 #동피랑마을 입니다! 2년마다 열리는 동피랑벽화축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동피랑 새로운 먹거리와 인생샷 성지! 동피랑마을의 꼭대기, 동포루에 올라서면 통영시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며 시원하고 속이 뻥 뚤리는 느낌을 주는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마을입니다. 서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경남 통영시 서호동 8-2 동피랑을 보았다면 반대편의 서피랑도 한번 올라보길 서쪽에 있는 높은 지대의 벼랑이라는 의미를 지닌 서피랑. 피랑은 벼랑이라는 통영의 사투리입니다. 서피랑여행의 정점인 서포루에 올라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나 서포루에 걸터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

오동도 한국의 아름다운 100길중 하나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여수여행하면 오동도를 빼놓을수 없죠. 주차장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하는 오동도는 인공 황톳길,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 맨발공원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절경 등으로 꼭 들러 보아야 하는 곳입니다. 향일암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금오산 기암절벽 위의 4대 관음기도 도량 향일암은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중 하나입니다. 경사가 40도에 가까운 돌계단, 석문 뒤로는 금오산, 앞으로는 푸른 바다와 하늘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암석들 대웅전, 관음전 조금은 이국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풍광으로, 따뜻한 남도에서 새해를 맞길 원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금오도비렁길 신비로운 섬 금오..

남해로 떠나볼까요? 잘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남해는 섬이다. 제주도, 거제도, 진도...모두 뒤에 '도'자가 들어가는데 남해는 그렇지 않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다섯번째로 큰 섬이라는 사실. 한국의 다른 섬들이 그렇듯 남해도 이미 소문난 곳과 더불어 곳곳에 숨은 비경이 즐비하다. 1. 남해하면 '가천 다랭이 마을' 초록의 비탈진 계단 위로 긴 노동의 시간이 멈춰선 듯하다. 45도 경사 비탈에 108개 층층 계단 680여 개의 논이 펼쳐져 있는 다랑이논. 이 '다랑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란 뜻인데 '어서 오시다'라는 구수한 남해 사투리로는 '다랭이'라고 부른다. 우리네 어버이들이 농토를 한 뼘이라도 더 넓히려고 산비탈을 깎아 곧추 석축을 쌓아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