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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원주택 생활 5년차에 접어 들었지만
집을 짓고 생활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기억을 더듬어 한글자씩 지난 과정을 정리해 볼려고 한다.
우리 마을은 앞뒤양옆 모두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확 트인 시야는 없지만 포근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사계절 변화를 나뭇잎 색으로 실시간 느낄 수 있어 좋다.
부지 옆으로 도로가 바로 있지만 도로가 부지의 북쪽이라
부득이하게 도로를 등지고 집 방향을 잡았다.
전원주택은 누가 뭐래도 실용성~~!!! 역시나 살아보니 정남향이 짱이다.
집터를 매매하고 설계와 준비시간을 거쳐 공사는 이듬해 2월이 되어서야 시작했다.
무성한 풀밭이 우리가족의 포근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면서,
전원주택 짓기 공사의 첫삽을 뜨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설레는 마음은 기분좋은 긴장감으로, 긴장감은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다.
To be contin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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